배우 지창욱이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3일 GS25 연세대 2호점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저녁 6시까지 지창욱이 직접 결제해드립니다! 많이 방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창욱이 계산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GS25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창욱을 봤다는 목격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지창욱은 마스크를 쓴 채 손님들과 눈을 맞추며 계산을 도왔다.
이날 이벤트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후 2시 30분경 조기 종료됐다.
현재 GS25 연세대 2호점 인스타그램에도 관련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지창욱은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