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3일 GS25 연세대 2호점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저녁 6시까지 지창욱이 직접 결제해드립니다! 많이 방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창욱이 계산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GS25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창욱을 봤다는 목격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지창욱은 마스크를 쓴 채 손님들과 눈을 맞추며 계산을 도왔다.
지창욱 편의점 일 배우고 있니?ㅋㅋ pic.twitter.com/WprRI4yY1U
— SA???????? (@_hongru) August 3, 2020
홍대에 있었는데 트친이 지창욱 편의점 계산 이벤트 한다고 해서 충동적으로 내려서 보고 이제 집에 간다 내 안의 수니DNA , 반가웠다 ㅋㅋㅋ위험하다고 이벤트 결국 중단 됐지만 지창욱 인사로 기분 좀 풀림ㅋㅋㅋ수니는 어쩔수없네 에휴ㅋㅋ pic.twitter.com/MEJ5it0Tj6
— 红泪????홍루???? (@relian_xz) August 3, 2020
젤리뽀욱????(@jcw_one)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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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벤트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후 2시 30분경 조기 종료됐다.
현재 GS25 연세대 2호점 인스타그램에도 관련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지창욱은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