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싹쓰리가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화사의 '마리아'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음원 및 음반 점수, 동영상 및 시청자 위원회 점수, 글로벌 투표, 문자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1위는 싹쓰리가 호명됐다.
싹쓰리의 글로벌 투표 점수는 블랙핑크에 비해 모자랐지만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세 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여주며 인기를 증명했다.
그러나 싹쓰리는 지난주 데뷔 무대를 끝으로 더 이상 '쇼!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아쉽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