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김상우)이 해병대 훈련소에서 충성상을 받았다.
1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로이킴은 훈련 기간 중 해병대 정신을 몸소 실천한 우수 해병들에게 표창 되는 '충성상'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는 '신병 1259기 수료식'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로이킴은 군 입대 전 자작곡 '살아가는 거야'발표했다. 이후 지난 6월 15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으며 7주간의 기초 훈련을 이수한 뒤 자대 배치받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1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