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강희건)가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헐적 단식 2주차. 16시간 단식, 8시간 폭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빨간색 모자를 뒤로 쓴 개리는 마파두부와 탕수육, 짜장면 앞에 앉아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오빠 이거 진짜 효과 있어요?"라고 묻자 개리는 "한 달 후 공개합니다ㅋ"라고 답해 기대를 모았다.
앞서 개리는 아들 강하오 군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