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제 커플 토모토모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9일 토모토모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40만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벅차고 행복한 순간이네요"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40만 구독자 기념으로 오랜만에 Q&A를 해볼까 한다"며 "궁금한 것들 아~무거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토모토모는 한국 여자 유인 씨와 일본 남자 토모 씨가 함께 운영하는 커플 유튜브 채널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유인 씨의 비자 만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
특히 유인 씨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토모토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소소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