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키싱 부스 2'가 개봉과 동시에 다양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4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측은 '키싱 부스 2'를 개봉했다.
이번 '키싱 부스 2'에서는 고등학교 졸업반이 된 엘과 대학생 노아가 장거리 연애를 하던 도중 겪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하버드에 진학한 노아에게 완벽한 여대생 클로이가 접근한다. 엘에게도 훤칠한 외모의 남학생 마르코가 다가와 이들 사이에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시즌 2 나왔다길래 넷플 가서 호다닥 봤는데 진짜 시즌 1보다 훨씬 재밌음ㅠㅠㅠ 시즌 3 빨리 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기대 이상입니다. 키싱 부스 3도 나오면 좋겠어요", "그래서 대학은 어디..? 시즌 3 나오는 건가? 그러면 좋겠다 너무 재밌어 마르코도 멋있던데 아쉽다" 등의 호평을 보였다.
하지만 "마르코, 레이첼 제외하고 다 욕나오던데요ㅋㅋ 특히 엘", "마르코 잘생김. 솔직히 1편이랑 2편 모두 스토리가 너무함. 그냥 킬링타임용. 감동이나 뭔가를 얻을 순 없었음", "마르코랑 잘 됐으면 했는데 이건 뭔지 결말이 참" 등의 아쉬운 평가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