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용자가 렌터카에서 성관계를 한 것 같다는 차량 공유 서비스 후기 글이 올라왔다.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예상치 못한 후기 글이 등록됐다.
한 이용자가 차량을 전에 사용하던 이용자에게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시트 위에 있는 콘돔을 찍어 올렸다.
그는 "보조석 쪽 시트, 문 쪽에 정액이 말라 있었다"며 "설마 했는데 뒷좌석 바닥에 이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용자는 우선 물티슈로 닦았다며 내부 세차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차량을 전에 쓰던 이용자가 배려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용자는 불쾌하고 찜찜하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