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21일 아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해킹 당했다"라며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 가망 없어 보여 새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리 과거 인스타그램 계정 인스타 스토리에는 터키어로 글이 게재되고 있다. 아리 인스타그램을 해킹한 해커는 팬이 남긴 "언니 뭐해요?"라는 질문에 "터키어로 써 달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유명 인스타그램 계정을 터키에서 해킹하나 보다", "안타깝다", "새로운 계정 팔로우했다", "도대체 해킹을 왜 하는 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리는 걸그룹 '타히티'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