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인스타 해킹 피해 호소한 여아이돌

2020-07-21 23:15

21일 공식 트위터 통해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 알린 아리
터키 해커가 해킹 추정…네티즌 "안타깝다"

아리 인스타그램
아리 인스타그램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21일 아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해킹 당했다"라며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 가망 없어 보여 새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아리 트위터
아리 트위터

현재 아리 과거 인스타그램 계정 인스타 스토리에는 터키어로 글이 게재되고 있다. 아리 인스타그램을 해킹한 해커는 팬이 남긴 "언니 뭐해요?"라는 질문에 "터키어로 써 달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해킹당한 아리 인스타그램 / 아리 전 인스타그램
해킹당한 아리 인스타그램 / 아리 전 인스타그램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유명 인스타그램 계정을 터키에서 해킹하나 보다", "안타깝다", "새로운 계정 팔로우했다", "도대체 해킹을 왜 하는 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리는 걸그룹 '타히티'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아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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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