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강희건)의 아내가 적극적으로 SNS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개리 아내 김모 씨는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개리와 아들 하오 군 SNS 계정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새로운 계정에 팬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개리와 결혼 발표를 할 당시에만 해도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개리가 합류한 이후부터 실물을 직접 공개하더니, 아예 SNS로 좀 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7일 김 씨는 자신의 SNS에 개리와 함께 찍은 6장 사진을 게재했다. 개리는 직접 "미모 무엇?"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개리와 아내는 편안한 복장으로 은근한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개리와 함께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선글라스 등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한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화보 느낌을 낸다.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 김 씨와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 군을 얻었다.
현재 그는 하오 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