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찍힌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가수 박진영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정연이한테 카톡이 와서 보니 이런 걸 만들어 보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모모가 일명 '박진영 남친짤'을 따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준 트와이스 멤버들 사진이었지만, 일부 네티즌은 사진 속 채영의 티셔츠에 적힌 문구에 집중했다. 사진 속 채영이 입은 하늘색 반팔 티셔츠에는 글자가 절묘하게 잘려 '트와이스 ㅅㅂ'라는 문구가 보였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티셔츠는 또 머임ㅋㅋ", "티셔츠는 왜 때문에 ㅅㅂ...?", "티셔츠 뭐야ㅋ", "개웃겨ㅅㅂㅋㅋㅋ", "아니 티셔츠 글자가ㅋㅋㅋㅋ절묘하게 잘렸어", "티셔츠 트와이스 ㅅㅂ 임???ㅋㅋㅋ", "티셔츠는 진짜 뭐야? 진짜 ㅅㅂ인거..?", "ㅂ자 잘 봐봐 밑에 모음 잘림", "개웃겨ㅋㅋ또라이스ㅋㅋㅋㅋ", "도라이스" 등 다양한 댓글들을 남기며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