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TV 밥굽남(오진균)이 성시경 씨와 콜라보로 '초대박'을 터트렸다. 그런데 뜻밖의 사실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7일 산적TV 밥굽남 유튜브 채널에는 '시경이 형~이번엔 한우 짝 갈비야~' 영상이 게재됐다. 밥굽남과 대식가로 소문 난 가수 성시경 씨 두 번째 콜라보 영상이다. 두 사람은 자신들 몸집 만한 갈비 술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제목에 주목했다. "성시경이 젊어 보이는 걸까 아님 굽남이 형이 늙어 보이는 걸까?", "여기서 제일 놀란 점:밥굽남이 성시경에게 형이라고 말하는 것", "설마…시경 씨가 형님이라고?", "형이라고요?" 등 댓글이 쏟아졌다.
밥굽남이 성시경 씨보다 어리다는 사실이 충격을 자아낸 것. 실제 밥굽남과 성 씨는 각각 81년, 79년생으로 올해 40살, 42살을 맞았다. 성 씨가 2살 많다.
밥굽남은 산적 콘셉트 먹방 유튜버로 최근 성시경 씨와 콜라보로 구독자 수가 급상승해 '100만 유튜버'로 거듭났다.
그는 앞서 구독자 수 40만 정도 되었을 때 월수입이 5천만 원을 넘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