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김나영·29)가 골반 사진을 인증했다.
지난 7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반 엑스레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골반 수술 어이가 없어서, 이거 다 뼈입니다 뼈"라며 악플러들을 비난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와 배꼽이 고스란히 보이는 크롭티와 골반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의 몸매에 감탄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수술한 거 아니냐"는 악플을 달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여신강림은 2019년 기준 전 세계 네이버, 라인 웹툰에서 조회 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큰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 tvN 드라마로 제작되며 차은우, 문가영 씨가 주연을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