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가 출시하는 새 스킨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채널을 통해 10.15 패치에서 발매되는 스킨 6종을 공개했다. '영혼의 꽃'이라는 테마로 출시되는 스킨들은 벌써부터 팬들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패치에서 '영혼의 꽃' 스킨이 출시되는 챔피언은 티모, 쓰레쉬, 야스오, 베인, 릴리아 등 5명이다. 티모의 경우 프레스티지 스킨이 추가되며, 쓰레쉬는 기존과 달리 인간의 모습을 한 형태다.
이번 스킨은 무사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티모, 야스오, 베인 등 인기 캐릭터들이 포함되면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팬들은 "일러스트 제대로 뽑았다", "완전 취향 저격이네", "진짜 예쁘다" 등 댓글을 달고 있다.
일부 팬들은 "티모 예쁜 스킨 나오는 거 반대다", "한동안 밴 해야겠다", "야스오 또 나오냐"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스킨의 공식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 영혼의 꽃 티모
2. 영혼의 꽃 야스오
3. 영혼의 꽃 베인
4. 영혼의 꽃 쓰레쉬
5. 영혼의 꽃 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