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 씨 세 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정웅인 씨 아내 이지인 씨는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놀았으니 내일부터 온라인 수업 힘내서 하자"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긴 정웅인 씨와 세 딸 모습이 담겼다. 이달 초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개장한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세윤, 소윤, 다윤 양은 과거 방송 출연 당시 모습에 비해 부쩍 자란 모습이었다. 특히 올해 중학생이 된 큰 딸 세윤 양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세 자매는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