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도균 씨가 유튜버로 나섰다.
지난 5월 김 씨는 유튜브 채널 '오늘도 균'을 개설, 첫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수많은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말하는 거 누가 봐도 의사 선생님, 조곤조곤, 웃음웃음", "보는 내내 행복해지는 영상이네요", "말도 어쩜 저리 예쁘게 할까?ㅠ 얼굴 인성 모두 겸비한 당신", "이 영상 보고 불면증 완치됐네요" 등 댓글이 쏟아졌다.
그는 유튜브 시작 한 달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1만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자취방은 깔끔히 정리돼 있었다. 트랜디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한의사 김 씨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J한의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