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 씨가 서핑 보드 위에서 생활하는 영상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유세유니 대단해'에는 유세윤 씨가 서핑 보드 위에서 여러 가지 컨셉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 씨는 파자마 차림으로 아침에 일어난 모습부터 낚시하는 사람, 양복을 입고 태블릿 PC를 든 직장인, 골프 선수, 기타를 든 뮤지션까지 다양한 컨셉에 도전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물 위에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유 씨는 혼신을 다해 구독자들을 위해 노력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장난 아니고 이 영상 해외 수출해도 반응 좋을 듯, 얼른 알고리즘을 타라", "이 영상이야말로 '유세유니 대단해'라는 채널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영상이 아닐까"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