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전 영상 편집자가 살벌한 폭로를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트위치 스트리머 우희쨩 전 편집자 A씨가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방송 갤러리에 폭로 예고 글을 올렸다. 카톡 프로필 캡처본도 있었다.
A씨는 "이 XXX아. 카톡 까서 갈 때까지 가볼까? 미XX이 그냥 조용히 사라져주니깐 XX 나대네"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X돌아가지고. 니가 빨대 꼽던 케인 뒷담화 깐 거 까줄까? 하 XXX이 진짜"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네티즌들은 흥분의 도가니였다. 이들은 "가보자", "폭로 글 올려달라", "와드 박고 간다", "궁금하다", "진짜 분노가 느껴진다" 등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지난달 17일 우희쨩은 스트리머 룩삼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우희쨩은 룩삼에게 "썸이 아닌 줄 알았는데 썸이었네. 지금 상황을 수습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룩삼은 "나랑 만나볼래? 방송이 켜졌는데 이런 말 웃기긴 한데 상황이 그렇게 돼 버렸네"라고 고백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커플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