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인 근황에 누군지 정말 못 알아봤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룹 2NE1 출신 가수 공민지(26) 씨가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대부분 화보 촬영차 찍은 사진이다.
특히 Bnt 인터내셔널 로고가 찍힌 사진은 공 씨라고 한눈에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조금 다른 얼굴이다. 사진 속 그는 갸름한 얼굴에 어깨까지 닿는 긴 머리를 한 상태다.
최근 공 씨가 공개한 셀카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낸 공 씨는 과거와는 달라진 외모를 드러냈다.
지난 2016년 2NE1을 탈퇴한 공 씨는 데뷔 초부터 외모 관련 악평을 꾸준히 들었다. 지난 2018년 12월 빌보드 인터뷰에서 전 회사 소속사 사장 양현석(50) 씨는 대놓고 "못생겼다"라는 말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