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없다고?” 곱창밴드 가격으로 난리 난 강민경, 실상은 이랬다

2020-06-28 20:55

28일 오픈한 강민경 쇼핑몰
가격 논란 생긴 강민경 쇼핑몰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 씨가 운영하는 쇼핑몰 가격 논란에 팬들이 해명에 나섰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강민경 브랜드 곱창밴드 실체(원문)'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하 아비에무아
이하 아비에무아
BuHee
BuHee

해당 글에는 5만 9000원으로 가격 논란이 있던 곱창밴드에 대한 설명이 올라왔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Buhee'라는 실크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으로 'Buhee' 사이트에서는 6만 20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이다.

작성자는 "강민경이 텍을 바꿔치기한 것도 아니고 실크100% 제품을 오히려 싸게 파는 거다. 옷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실크가 비싼 건 당연히 알 거다"라고 말했다.

작성자는 "본인이 비싸다고 느껴서 끝나는 거면 몰라도 '양심이 없다. 팬팔이 수법이다'라고 억지 부리는 건 잘못된 행동이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경 씨가 운영하는 '아비에무아(Avie muah)' 제품 가격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곱창밴드 가격이 5만 9000원이다. 너무 양심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 "비싸면 안 사면 된다"며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