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권지용·31)이 키우던 반려견 샤페이 '가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27일 커뮤니티 '더쿠'에 지드래곤 부모 펜션에 옮겨진 '가호'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가호 발톱이 길다며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샤페이가 더위, 추위에 취약하다며 실내에서 길러져야 한다고 얘기했다. 글쓴이는 샤페이가 성격이 까다로워 키우기 어려운 종이라고 말했다.
해당 글을 보고 지드래곤을 비판하는 이들이 있었다.
반면 샤페이가 원래 발톱이 길다며 글쓴이 지적이 옳지 않다는 이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