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가 그야말로 역대급 화보 사진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옥주현 씨 인스타그램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몸에 딱 붙는 발레복을 입고 화보에 임한 옥주현 씨는 사진 몇 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화보들은 포토샵이 아닌 무보정 사진들이라고 알려져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가 공개한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옥주현 씨는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라고 촬영진 측에 전달했다.
그는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 만에 화보를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다. 동작도 다듬어야 했고…”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옥주현 씨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바디 데이터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