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엄홍식)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에 이어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유아인 초호화 집이 공개됐다. 집의 위치, 가격, 지역, 평수, 주소부터 자가 여부까지 누리꾼 관심이 쏠렸다.
유아인 집 위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 주택으로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개인 법인회사인 유컴퍼니를 통해 5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단독 주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구조로 대지면적 약 102평, 연면적은 지하층 포함 약 126평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시세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바로 건너편 거주 중인 개그맨 박명수 씨 집 현재 시세가 약 86억 원 정도. 이를 고려해볼 때 유아인 집은 대략 70~80억 원대로 추정된다.
초호화 집에 거주해 화제를 모은 또 다른 스타는 지드래곤, 시아준수(김준수) 등이 있다. 이들은 각각 90억대 펜트하우스, 최소 40억~최고 340억 원대 서울 잠실 롯데 시그니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