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기로...” 이준과 결별 한 '정소민', 현재 인스타그램 상황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배우 정소민(김윤지)과 이준(이창선)의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디스패치는 3년동안 만나던 이준과 정소민이 "좋은 선후배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최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둘의 측근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고 스케줄도 많다 보니 소원해졌다"며 "각자의 일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단독] 이준·정소민, 3년만에 결별…"각자의 길, 서로 응원한다" [Dispatch=김지호기자] 이준과 정소민이 헤어졌다. 3년 간의 만남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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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들은 열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준의 군 입대로 오랜 기간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현재 정소민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준의 사진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연예인끼리는 서로 작품 시작하면 진짜 만나기 힘들듯", "젊은 남녀가 만나다 헤어질 수도 있지 되도 않는 소설 쓰면서 왈가왈부하지 맙시다", "잘 어울렸는데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콩달콩 잘 만나는 줄 알았는데...3년 열애 이준-정소민 결별 26일 결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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