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xcerpt article is made for Wikitree's new Global Edition, which introduce the latest Korean news to our English-speaking subscribers worldwide.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to see the original Korean content please read below.
OK we get it! You guys are besties!
On June. 23rd, Song Hye-kyo posted an Instagram story for her friend, Yoo Ah-in's new movie "Alive"'s conference. This highly anticipated movie featured with Yoo Ah-in and a fellow actress Park Shin-hye.
Hye-kyo took the photo from the crowd and added hashtags saying #Alive and #Zip Cinema.
Currently, they are signed to a same management agency (United Artists Agency).
They've been posting each others photos on their Instagram multiple times already. Pretty sure they really like to flex their strong friendship right? Or is there something more? Lol
*위키트리에서 새로 시작하는 [Awesome! ENGLISH NEWS]
전 세계 한국을 사랑하는 영어권 독자에게 K-POP, K-ENTERTAINMENT, K-FOOD, K-BEAUTY, NORTH KOREA 소식을 전달하고자 영어 '쫌' 되는 '에디터 권'이 위키트리 기사를 영문으로 리라이팅해 게재합니다.
배우 송혜교 씨와 유아인(엄홍식)이 절친한 사이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지난 23일 송혜교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화 '#살아있다' VIP 시사회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해당 영화는 유아인과 박신혜 씨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중 하나다.
송혜교 씨는 관객석에서 직접 촬영한 영화 무대인사 사진을 올리며 "#살아있다, #집영화사"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을 비롯한 박신혜, 이현욱 씨 등이 무대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같은 소속사(United Artists Agency)에 몸을 담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각자 SNS에 올리는 등 친분을 여러 차례 인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81년생인 송혜교 씨와 86년생인 유아인은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어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아인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