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 인기 BJ 감스트(30·김인직)가 최근 '썸'에 가까운 분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감스트는 BJ 오메킴승현2(30·김승현)와 함께한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메킴승현2는 감스트에게 "너 여자친구 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진짜 (여자친구)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봉준이랑 '노방종' 콘텐츠 할 때 연락하던 사람은 있었다"면서 "잘 안 됐다"고 고백했다.

감스트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산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 데이트의 상대는 '맨만숙(28·기현주)'였다. 진짜 데이트가 아닌 콘텐츠였던 것이다.
감스트 소속사 관계자 역시 위키트리에 "감스트가 해당 발언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과거에) 만났던 (친구도 없고), (지금) 만나는 친구도 없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