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짐승돌 2PM 출신 배우 옥택연 씨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여자친구에 대한 내용이 새롭게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스포츠조선은 옥택연 씨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매체에 인용된 옥택연 씨 측근에 따르면 옥택연 씨 여자친구는 4살 연하의 직장인 여성이며, 두 사람은 3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은 옥택연 씨의 군 복무 기간에서부터 쭉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은 "군 복무 중에도 휴가 때마다 여느 평범한 커플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 사시을 밝힌 만큼 굉장히 진지하면서도 건강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옥택연 씨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데이트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크게 주목받은 적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에서 작성자는 "옥택연이 압구정에서 낯선 여성이랑 걷고 있는데 연인 같았다"며 "여자는 연예인 같은데 잘 모르는 사람이다. 배우 같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