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유명한 김하영(40) 씨가 일부 시청자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보였다.
지난 21일 김하영 씨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향한 비판 글에 생각을 드러냈다.
김 씨는 최근 MBC '서프라이즈'에서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PICK' 코너 MC를 맡았다. 그는 "서프라이즈 픽 당분간 새 시도로 제가 시험 삼아 초반에 맡게 됐다"며 "서프라이즈에서 가장 오래 출연하고 얼굴 익숙한 제가 잠깐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영 씨는 게시판에 자신을 향한 비난 글이 있다며 불편했다. 김 씨는 "게시판에 '김하영 띄워주려는 거냐', '재연 배우로 남아라'(같은) 온갖 비난 글들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김하영 씨는 제작진에게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 MC를 다른 사람으로 교체해달라고 부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제작진 결정에 따라 촬영하는 배우일 뿐이다"라며 "하루에 서프라이즈 두 개씩 촬영하기 힘들다. 응원은 못 해줄망정"이라고 말했다.
글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김하영 씨를 위로했다.
김하영 씨는 지난 2004년부터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