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맡았던 역할로 급주목받은 한국인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겸 모델 장의수(30) 씨다. 그는 지난 8일 종영된 W-STORY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주인공이었다.
이 작품은 한국 최초 게이 드라마로 관심이 쏠렸다. 드라마에서 장 씨는 재벌그룹 후계자 고등학생을 보호하는 경호원을 연기했다. 그는 상대 남자 배우와 키스신까지 해냈다.
장 씨 일상을 살펴봤다. 그의 인스타그램엔 촬영 현장, 셀카, 여행 사진 등 다양한 게시물이 게재돼 있다. 배우 안보현(32) 씨, 가수 니콜(정용주·28)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것도 보인다.
장 씨는 쌍커풀 없는 눈에 오뚝한 코,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 인스타그램 댓글 창에는 "배우 김수현과 닮았다"는 평도 있다. 모델 직업도 가진 만큼 큰 키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