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웹툰 작가 이말년(이병건·37)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이말년 과거사진 너무 내 취향이라 당황스러움.jpg'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이말년의 학생 시절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있었다. 이말년은 앳된 얼굴에 샤프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말년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잘생겼음", "진짜 트렌디하게 생겼다", "나 누군지도 몰랐는데 스며듦"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말년 딸 소영 양을 언급하기도 했다. "쏘영이랑 똑같이 생겼어", "레알ㅋㅋ 쏘영이 보인다"와 같은 댓글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