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조명이 아닌 무더위가 우리를 감싸고 있는 6월, 어디론가 훌쩍 떠나 스트레스를 풀고 싶지만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 때문에 여름휴가나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고 있다.
답답한 마음에 잠깐 공원이라도 나가볼까 하지만 이내 갑갑한 마스크 때문에 짜증만 더해진다.
얇은 마스크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쓰는 것 자체로 답답하고 짜증 나는 나날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비우고 지하철 안 또는 공원을 거닐며 마스크 속에서 나 혼자만이 존재하는 콘서트장을 만들어버리자. 따라 부르기만 해도 기분 전환되는 노래 5곡이다.
1. ZICO(지코) - Any song(아무노래)

2. ZENE THE ZILLA - 뜨거워 완전 Totally Hot ft. 던밀스 Don Mills (2018)

3. JUSTHIS(저스디스), Kid Milli, NO:EL, Young B(영비) - IndiGO

4. Sik-K, 김하온(HAON), pH-1, Woodie Gochild, 박재범 - GIDDY UP (Prod. GroovyRoom)

5. 염따 (YUMDDA) - zo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