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 씨가 박보검 씨 여자친구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7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9월 방영 예정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설인아 씨가 주연배우 박보검 씨 여자친구 역할로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설인아 씨 특별 출연은 단발성이 아닌 여러 회차에 걸쳐 얼굴을 비출 것으로 예상된다. 설 씨는 극 중 이야기와 인물 관계도에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 인물을 맡았다.
설 씨는 2017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시작으로 2018년 '내일도 맑음', 2019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인형같이 예쁜 외모에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드라마 '청춘기록'측은 배우 서현진 씨 역시 특별출연을 약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