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사이에서 이른바 '캔디 챌린지'가 유행을 타고 있다.
캔디 챌린지란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곡인 '캔디(Candy)'에 맞춰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것이다.
이 챌린지는 지난 1월 큰 인기를 끌었던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와 비슷한 구조이다.
캔디 챌린지를 진행한 셀럽들은 동방신기 유노윤호부터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 빅톤 허찬, 하성운, 엑소 세훈 등 많은 아이돌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노윤호는 앉아서 춤을 췄는데도 불구하고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줘 20대 같은 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춤이 어려워서 아무나 못할듯", "춤추지 말고 캔디 먹는 챌린지 하자", "하성운 춤선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다양한 챌린지가 나온 가운데 '아무 노래 챌린지'처럼 큰 인기를 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