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인기 순위 1위 머무는 '피파 모바일'

2020-06-15 11:30

사전등록 200만명 참여해 인기 입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5일째 1위

지난 10일 출시된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피파 모바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하 '피파 모바일'
이하 '피파 모바일'

15일 피파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부문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하루만인 11일 인기차트 1위에 오른 뒤, 5일째 1위에 머무르고 있는 중이다.

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 홈페이지 캡처
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 홈페이지 캡처

애플 앱스토어 순위 역시 지난 14일까지는 1위에 머물렀지만, 오늘(15일) 같은 회사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밀려 2위로 내려갔다.

피파 모바일은 사전등록 이벤트에 200만명이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게임성 역시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괜찮은 모바일 축구 게임이 거의 없는 상황에 출시된 '피파 모바일'은 축구 게임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는 것이다.

특히 실감 나는 조작으로 실시간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고,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자신만의 팀과 선수들을 꾸려나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단점 역시 지적받고 있다. 다소 느린 경기 전개 방식과 답답한 캐릭터 모션에 불만을 가진 목소리가 다수 나오고 있다.

'피파 시리즈'의 고질적 문제인 과금 관련 논란도 끊이지 않는 편이다. 유저들의 컨트롤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결국 '현질'을 많이 한 사람이 승리하게 돼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이어 '피파 모바일'까지 올해 상반기 출시한 모바일 게임이 연타 홈런을 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 평가가 대다수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달리 유저들의 불만이 분명히 드러나는 '피파 모바일'의 1위 유지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 이후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상황이다.

home 황찬익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