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깜짝 놀랄 근황을 전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김새론(19) 양이다. 이날 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평화음악회' 공연에 참석했다. 김 양은 진행자로 나섰다.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된 김 양은 짧은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늘씬한 자태와 밝은 미소로 주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편한 슬리퍼를 매치했다.
그는 무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있었다.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넬 때만 잠시 아래로 마스크를 내렸을 뿐이다.
서울공연예술고를 중퇴한 김 양은 검정고시로 고졸학력을 취득했다. 현재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최근 작품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