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이거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세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리는 오프더숄더 의상을 입고 근접 셀카를 찍었다.
SNS 이용자들은 "진짜 예쁘다", "진지하게 예쁘다", "천사다", "셀카 목 빠지게 기다렸다", "진짜 넘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SNS 이용자들은 "못 알아보겠다", "어딘지 모르게 달라 보인다", "이게 유리라고?", "뭔가 달라졌다", "다른 사람 같다" 등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