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씨가 윤계상 씨와 결별했다.
지난 11일 이하늬, 윤계상 씨 소속사는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후 가까워져 이듬해 교제 중이라고 발표했다.
교제 이후 관계를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보여주면서 연예계 장수 커플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별 직후 이하늬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 씨는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이하늬 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 연예계 관계자는 윤계상 씨가 소속사를 나오는 것으로 정리 중이다. FA 시장에 대어로 속하는 윤계상 씨를 영입하려는 매니지먼트의 움직임도 바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