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보겸(김보겸·32)이 여성 BJ 츄정과 함께 스킨십 가득한 등산을 했다.
지난 11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니 니가 나를 업는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보겸은 츄정과 함께 등산에 나섰다. 이전에 BJ 엘린과 등산했던 때와 마찬가지로, 두 사람은 김밥을 나눠 먹고 선크림을 발라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보겸은 츄정과 험한 길에 들어서자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주는 등 가벼운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
게다가 보겸은 갑작스레 츄정에게 "어부바하세요!"라더니 츄정을 등에 업기도 했다. 그 뒤 츄정 역시 "저도 한번 업어볼래요"라며 보겸을 등에 업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후로 보겸은 등을 씻지 않았다고 한다", "엘린님이랑 한 것은 데이트코스 답사였나", "두 여자 사이에서 질투심 유발하는 거냐" 등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77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