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씨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한예슬 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헤어스타일을 바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예슬 씨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체리 모양 이모티콘만 덧붙였다.
한예슬 씨는 일명 '히피펌'으로 풍성해진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묶었다. 올해 40세인 한예슬 씨는 아이돌 못지않은 진한 눈 화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도 한예슬 씨 헤어스타일 변신에 관심을 나타냈다.
예쁘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긍정적으로 본 네티즌들은 "양 갈래 머리 발랄하다. 근데 예쁘면 다 예쁠 듯",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 진짜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부정적으로 본 네티즌들은 "점점 왜 저래", "고모 제발...", "이건 아닌 듯"이라는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