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병재 씨가 비(정지훈) 무대에 댄서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유병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니에요"라는 해명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14년 1월 26일에 가수 비가 선배 태진아(조방헌)와 함께 노래 'LA SONG'(라송)를 부른 것으로 그를 닮은 댄서분이 격하게 춤을 추고 있는 부분부터 재생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유튜브 영상 댓글에 '뒤에 유병재 씨 만취하셨는데요'라고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댓글은 과거에 작성됐지만 최근 유병재 씨가 해명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성지순례 왔습니다', '유병재 씨 인스타보고 왔습니다' 등 많은 답글들이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