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영화 '365일'이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인디와이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폴란드의 에로틱한 영화 '365일'은 지난 7일 공개 직후 넷플릭스 TOP10 영상에 1위로 급상승했다.
이 영화는 공개 직전 폴란드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365일'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2월 폴란드에서 개봉해 9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365일'은 마피아 가문의 일원인 마시모가 로라라는 미모의 세일 에이전트에게 집착하게 돼 그녀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한국 넷플릭스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