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머리가 있다. 바로 '앞머리 브릿지'이다.

이 머리는 앞머리와 뒷머리를 다른 색으로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셀프염색으로 많이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10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데 두발규정이 있는 10대 학생들이 전체 염색은 부담스러워 생긴 트랜드라고 할 수 있다.

탈색이 부담스럽지만 머리에 산뜻한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며 기존의 머리색과 비슷한 색 보다는 톡톡 튀는 화려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

앞머리 브릿지는 'MORE & MORE'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와이스 채영부터 백예린, 제이미 등 다양한 셀럽들이 이 헤어를 하며 유니크함을 뽐냈다.
'인싸'가 되고 싶다면 여름을 맞아 상큼하게 염색해보는 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