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플레이로 1020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 신상 반팔이 화제다.
캐주얼하고 가벼운 룩 연출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귀여운 폭스 헤드 로고가 코디를 한층 더 키치하게 살려준다.
최근에는 레드벨벳 예리가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질끈 높게 묶은 머리와 메종키츠네의 흰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화려한 무대 의상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확실히 메종키츠네의 로고가 한눈에 확 띈다.
코디에 포인트가 되는 로고를 맞추어 커플룩을 연출해도 좋다. 2020 S/S 신상으로 출시된 메종키츠네의 더블 폭스 헤드 패치 티셔츠나 폭스 헤드 패치 티셔츠는 인스타그램 패셔니스타들에게도 인기 좋은 아이템이다.
메종키츠네는 주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제품을 출시해 유행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10대 학생들이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흠이라면 흠.
오늘부터 폭염이 시작된다고 한다. 심플하지만 귀여운 반팔티로 여름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