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가 남자 명품 지갑을 직접 골랐다.
지난 5월 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남자들을 위한 명품 지갑을 소개했다. 15분 길이 영상에서 한 씨는 자신이 고른 유명 브랜드 지갑 26종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브랜드는 구찌나 루이비통 같은 전통적인 강자부터 발렌시아가, 톰 포드 등 최근 핫한 스타까지 다양했다. 단지갑은 물론 머니클립, 장지갑도 있었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부터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까지 여러 지갑이 고루 있었다.
다음은 한 씨가 '픽'한 남자 명품 지갑 26종이다. 일부 브랜드는 제품 이름과 가격이 명시되지 않았다.
1. 구찌 오피디아GG (64만원)
2. 구찌 네오 빈티지 GG 수프림 (65만원)
3. 닐바렛 (35만원)
4. 루이비통 타이가라마 멀티플 월릿
5. 루이비통 타이가라마 지피 월릿 (106만원)
6. 루이비통 다미에 그라파이트 코인 카드 홀더 (42만원)
7. 발렉스트라 (98만원)
8. 발렌시아가 캐쉬 미니 지갑
9. 발렌티노 형광 VLTN 넥스트랩 지갑 (61만원)
11. 발렌티노 (44만원)
12. 보테가베네타
13. 보테카 베네타 (55만원)
14. 생로랑 체커드 프래그먼트카드 케이스 (40만원대)
15. 셀리느 ZIPPED 컴팩트 카드 홀더 (43만원)
16. 지방시 V자 컷 가죽 지갑 (58만원)
17. 콜롬보 바이폴드 (148만원)
18. 콜롬보 알도 5 카스테 (78만원)
19. 콜롬보 알도 11 타스케
20. 토즈 (49만원)
21. 톰포드 블랙 머니클립 (87만원)
22. 톰포드 네이비 명함 지갑
23. 톰포드 (62만원)
24.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지갑 (57만원)
25. 펜디 (51만원)
26. 펜디 백버그 (4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