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페니스와 관련해 영상을 올린 여성 유튜버가 있어 논란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팬더 월드'에는 '[꿀팁] 남자 고추 크기를 한눈에 알아보는 방법! 원나잇 100번 한 한국 여자 팬더의 비법 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 출연하는 여성 팬더는 구독자 2만 명 이상을 보유 중인 유튜버다.
팬더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남성 성기 크기 감별법에 대해 말했다. 그는 "그 남자의 손을 봐라"라며 "전체적인 체형의 크기와 손 크기와의 균형을 보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팬더는 인종적 특성에 따른 남성의 키, 체격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틀린 말은 아닌 듯...", "일리 있는 말이네...", "저 남자인데 맞음, 손발 비례 맞는 말임", "코가 훨씬 신빙성이 있다. 목욕탕 가면 알 수 있다", "헐 맞는 말씀", "성별 바뀌어도 화제될 수 있는 영상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