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김예슬이·38)을 똑 닮았다는 모델이 화제다.
바로 서보라 씨다. 그는 주로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서 씨는 지난해 10월 'IFBB 몬스터 짐 프로대회'에서 프로 카드를 거머쥐었다.
서 씨 인스타그램엔 매력적인 사진이 가득하다. 특히 그는 웃는 얼굴이 한예슬과 비슷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서 씨는 긴 생머리에 가늘면서도 또렷한 눈매와 예쁜 입술을 가졌다. 네티즌들은 "진짜 한예슬인 줄 알았다", "한예슬보다 더 예뻐 보이는 사진도 있다", "언뜻 고준희랑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 씨가 주목받는 건 비단 얼굴 때문만은 아니다.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진 그의 몸매를 두고도 찬사가 쏟아졌다.그는 다양한 웨이트 운동으로 완성된 몸을 갖고 있다. 한눈에 봐도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정장을 입어도 근육이 가려지지 않을 정도다. 서 씨와 같은 피트니스 클럽에 다닌다는 한 네티즌은 "진짜 열심히 하는 분"이라는 목격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