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센스와 패션 스타일링으로 '사복 여신'으로 불리는 연예인들이 있다. 바로 배우 기은세 씨, 차정원 씨, 레드벨벳 조이, (여자)아이들 수진이다.
이들은 단순한 패턴도 고급스럽고 세련돼 보이게 연출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코디해 화제다.
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는 사복 여신들의 4인 4색 코디를 소개한다.
1. (여자)아이들 수진
(여자) 아이들 수진은 섹시하고 과감한 스타일로 최근 새로운 '사복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같은 연령대 여성들 사이에서 '사복이 예쁜 여자아이돌'로 불리며 인기가 높다.
수진은 최근 캘빈클라인 로고 티와 찢어진 청 핫팬츠로 여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반팔티는 어떤 복장에서도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플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 기은세
배우 기은세 씨는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유명하다. 체크 원피스부터 다양한 무늬의 원피스까지 본인만의 스타일로 '착붙소화' 한다.
사진 속 기은세 씨는 연 베이지 색의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착용했다. 이 원피스는 브랜드 'AND YOU'의 제품으로 여성스럽지만 캐주얼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3. 레드벨벳 조이
상큼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이 특징인 레드벨벳 조이는 모던한 룩부터 펑키한 스타일까지 소화하는 매력을 가졌다.
조이는 검은색의 옷을 입었지만 짧은 체크 스커트와 크롭 카디건으로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 제품은 대학생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 '큐리티' 제품이다.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 대학생들도 따라할 수 있는 '현실 코디' 템이다.
3. 차정원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차정원 씨를 따라 스타일링 해보면 좋다. 차정원 씨는 꾸안꾸 스타일을 즐겨 입으면서도 단정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코디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차정원 씨는 미국 브랜드 '3.1 필립림'의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풍선 같은 어깨 라인이 특징인 이 블라우스는 여리여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