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32·박용규)이 밤톨 머리에서 해방됐다. 다시 '로코 장인'으로 돌아온 셈.
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신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패션 화보 촬영에 한창이었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를 매치, 넘사벽 피지컬을 뽐냈다.
눈에 띄는 건 헤어스타일이었다. 지난 3월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 속 박새로이 밤톨머리에서 해방된 상태였다. 제법 긴 머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많이 자랐다", "진짜 피지컬 좋다", "자비 없는 비율", "머리 빨리 길러서 로코물 찍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영화 '드림'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