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군 입대하겠다는 박보검, 최측근이 '진짜 이유' 밝혔다

2020-06-02 19:40

박보검 측근 "아직 시간적 여유 있는데 입대하는 이유는"
박보검, 본인 입대 의지 강했다…합격하면 8월 입대

이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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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27) 씨가 군 입대를 서두르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는 것.

2일 OSEN은 박보검 측근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단독]박보검 측근 "93년생으로 시간적 여유있지만 입대 의지 강했다"(인터뷰) [OSEN=김보라 기자] 93년생인 배우 박보검이 올 8월 군 입대를 계획 중이다. 병역법상 나이로 올해 27세지만 병역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올해 안으로 입대하
osen.mt.co.kr

박보검 측근은 "박보검이 93년생으로 군 입대에 대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며 "하지만 올해 안으로 가겠다는 본인의 입대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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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보검 소속사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지난 1일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 및 면접 시험을 봤다. 군악의장대 문화 홍보병 피아노(건반병) 부문에 지원했다.

만약 그가 합격한다면 오는 8월 31일에 입대한다. 전역일은 2022년 4월 30일이 된다. 해군 및 의무해양경찰 복무 기간은 20개월이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