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엘린이 BJ 보겸·츄정 동거 관계에 대한 폭로를 했다. 이 모든 게 주작 방송이었다는 것.
지난달 29일 정배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J 엘린 폭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BJ 남순과 엘린, 민재 등이 삼겹살 먹방 음성 파일이 담겨 있었다.
BJ 남순은 BJ 엘린에게 "보겸 형 눈치가 보여서 연락을 잘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BJ 엘린은 "보겸 오빠 좋다"고 답했다.
이후 BJ 남순은 BJ 엘린에게 "보겸 형 (츄정과) 진짜 동거하느냐"고 물었다. BJ 엘린은 "아니야, 아니야"라며 두 사람 관계를 부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 동거가 주작이었냐", "진짜 동거가 아니라 출퇴근이었던 거냐", "그래서 보겸이 동거 주작에 대해 해명했느냐" 등 반응을 보였다.
BJ 엘린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그걸 왜 엘린이 얘기하느냐", "이건 거의 폭로에 가까운 거 아니냐"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