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하나가 단시간에 높은 조회 수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JM'에는 '성진국의 러브호텔에 가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았지만 30만 조회 수를 넘기며 주목받았다.

JM은 "일본의 러브호텔에 다녀와 보았다. 신기한 게 참 많더라…크흠….큼"이라는 말을 남기며 영상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러브호텔 내부에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호텔에 있는 기본적인 침대, 화장실 등을 비롯해 병원·학교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JM은 프로 테니스 선수 출신인 일본인 야내 유 사리(ユ 早莉)와 직접 의사-환자, 교사-학생 코스프레 등을 하며, 일상생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가지 도구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러브호텔 가격은 주말 기준 3시간 정도에 10만 원이 넘는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3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JM(유제민)은 핸드폰, 카메라, 생활가전, 음식 등 리뷰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활동 초창기 IT 제품을 소개할 때 '냄새 맡는 리뷰어'로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었다.

